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ll Things Must Pass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조지 해리슨]]이 [[비틀즈]] 해체 후 [[1970년]] [[11월 27일]] 발표한 세 번째 솔로 앨범. [[사운드트랙]] 앨범인 [[Wonderwall Music]]과 실험적 성격이 강한 [[Electronic Sound]] 역시 엄연한 솔로 음반이기에 세 번째 앨범으로 카운팅되지만, 비틀즈 해체 이후 제작된 첫번째 음반이고 본격적으로 정규 앨범의 형식을 갖춘 음반은 이 작품이 첫번째이기에 본작을 정규 앨범으로서는 첫 번째로 치기도 한다. 앨범은 폴 매카트니가 비틀즈 해체 선언을 하고서 바로 다음 달인 1970년 5월부터 제작에 착수하여 약 반 년만인 11월에 발표되었으며, [[LP]] 발매 당시 세 장 짜리 트리플 앨범이었다. 현재는 CD 2장 짜리로 발매된다. 이 앨범의 곡 '[[My Sweet Lord]]'는 싱글로도 발매되어 빌보드 차트 1위를 하게 되고 조지 해리슨은 비틀즈 멤버 중 최초로 [[빌보드 핫 100]]에 솔로곡으로 1위를 올리게 된다. 그러나 이 곡은 후에 표절 소송 건에 휘말려 솔로 커리어의 자부심에 상처를 입게 된다. 이에 대해서는 뒷부분에 자세히 설명. 앨범에 수록된 곡 대부분이 비틀즈 시절에 작곡되었으나, [[레논-매카트니]] 콤비에 밀려 비틀즈 앨범에 수록되지 못한 곡들이다. 이 때문에 조지 해리슨의 진정한 솔로 커리어 시작은 [[Living in the Material World]]부터로 쳐야 한다는 팬들도 있을 정도.[* 다만 [[존 레논]]과 [[폴 매카트니]]의 경우도 솔로 커리어 초기에 비틀즈 시절 작곡했으나 싣지 못한 곡을 솔로 명의로 발표한 경우가 꽤 있다. 그 유명한 존의 [[Imagine]]이나 폴의 [[Another Day(폴 매카트니)|Another Day]]의 경우도 비틀즈 시절 뼈대를 만들어 놓고 솔로 시절에 완성하여 발매한 곡들이다. 다만 조지는 발표하지 못하고 쌓아둔 곡이 무려 '''100곡 이상'''이었다는 점이 차이점.] 앨범의 작업 또한 [[필 스펙터]]를 초대한 조지 해리슨이 발표하지 못한 곡들을 '''100곡 정도''' 선보이면서 그 중에서 앨범으로 제작할 만한 곡들을 추리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. 솔로 앨범을 작업할지 말지 망설여하는 조지에게 필 스펙터가 '훌륭한 곡'들이라며 제작을 권유했다고 한다. 타이틀 곡인 'All Things Must Pass' 역시 비틀즈 시절 [[Let It Be]] 세션 때 작곡되었고 이때 녹음까지 마쳤으나, 비틀즈 앨범에 수록하지 못하고 솔로 앨범에 싣게 됐다. 이처럼 비틀즈 시절 작곡했으나 발표하지 못한 곡들을 필 스펙터의 편곡을 거쳐 대량 방출하는 식으로 제작된 셈이다. 팬들은 앨범과 리드 싱글 [[My Sweet Lord]]를 모두 [[빌보드 200]]과 [[빌보드 핫 100]]에 각각 1위로 랭크시키며 조지의 억눌려온 음악 분출에 환호로 보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